본문 바로가기

기본 정보

닉네임 : X19vUVA1fqsdTM2

3
  • 커리어
    면접에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.
    면접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중인 신입입니다.규모가 좀 있는 회사도 서류나 필기시험은 어렵잖게 통과하고, 실무 면접에서도 신입 중에 이 정도로 전문성이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이야기도 들어왔습니다.하지만 면접, 특히 인성이나 임원 면접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.정말 눈 앞에 손에 닿을듯 말듯한 곳을 아주 사소한 실수로 놓치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자책감도 심하게 들구요.일부 회사로부터 피드백을 그나마 받은 부분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. 신입스러운 열정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들인데요.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 계속 떨어지니 멘탈도 너무 아프고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?
    공감 3
    댓글 5
    자세히 보기
  • 커리어
    면접만 14번쯤 떨어졌습니다 너무 힘드네요
    쌩신입입니다.이력서 100군데 쯤 넣어서 면접만 14번 봤습니다. 결과는 전부 탈락내 면접 태도에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면접학원도 다녀봤습니다만, 학원을 다닌 후에도 결과는 같았습니다. 중견~대기업 상채는 임원탈락, 중소기업은 1차탈락. 최종 합격 전화는 한 번도 받아 본 적 없습니다.동일 직군으로만 계속 도전해서인지 최근 3개월간 올라온 해당 직군의 거의 모든 공고를 건드려 본 것 같습니다.이젠 더 이상 넣을 곳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. 해당 직종이 저랑 맞지 않는걸까요? 이력서를 넣으면 면접 자체는 잘 잡히는데 이젠 면접 굳이 가 봐도 안 될 것만 같고, 구직사이트만 봐도 손이 떨립니다.
    공감 25
    댓글 14
    자세히 보기
  • 커리어
    여자 취업 나이
    석사를 졸업한 27세 여성입니다.문과쪽이라 연구직 자리도 없고 요즘 석사는 대졸과 큰 차이가 없다고 들었습니다.벌써 상반기가 다 가는데 각종 공채 상채 다 떨어지고 상심이 크네요.석사졸이라 해도 28세 취업은 역시 너무 늦은 거겠죠...?
    공감 1
    댓글 4
    자세히 보기